









강의 내용
Meta의 최신 혼합 현실(Mixed Reality) 헤드셋인 ‘Quest 3’와 MR/VR 개발자들을 위한 ‘프레즌스 플랫폼(Presence Platform)’ 등은 새로운 연결(Connect)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과 오픈 소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 시간에는 VR의 역사에서부터 Quest 3에 이르는 MR/VR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성공 사례로는 국내 최초로 현대카드와 Meta가 협업하여 Meta Quest Pro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만든 ‘다빈치 모텔 혼합현실(DaVinci Motel in Mixed Reality)’ 콘텐츠 사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끝으로 Meta의 야심적인 차세대 컴퓨터 플랫폼인 증강현실 안경을 향한 첫 번째 여정을 살펴보면서 미래의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 경험에 대한 영감을 얻어 가길 바란다.
박기영 크리에이티브샵 동북아총괄 | Meta
박기영 상무는 Meta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조직인 크리에이티브샵(Creative Shop)의 동북아 총괄로 한국과 일본을 이끌고 있는 23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이다. 월 활성사용자 39억 명의 Meta 패밀리 앱에서부터 AR/MR로 대표되는 차세대 Metaverse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와 사용자의 관계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Meta 이전에는 2001년 디자인 스튜디오 ‘슈가큐브‘를 설립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프로듀서로써 17년간 디지털 콘텐츠 및 캠페인 제작 경험을 쌓아왔고, 스토리텔링 회사 ‘봄바람‘에서 4년간 브랜드 경험 디자인, 전시 콘텐츠 디자인 등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및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2020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공로 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 및 월간 디자인이 선정한 주목하는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Cannes Lions, iF Awards, Webby Awards, The One Show Asia Showcase, 부산국제광고제,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국내외 수많은 광고제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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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사회 환경적 임팩트를 창출해야 한다. 브랜드 액티비즘이 콘텐츠의 장르가 된 러쉬코리아와 지속가능한 브랜드 콘텐츠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무신사 어스의 협업 사례를 만나본다.
이미지 팀장 | 무신사 어스
이미지 무신사 어스(earth) 카테고리 오너는 기업 지속가능경영 담당자로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만들고 확산하는 일에 전념해왔다. CJ주식회사 CSV경영실, 코오롱FnC를 거쳐 HGI(임팩트투자사)에서 기업의 임팩트 전환 전략을 연구했다. 현재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로의 전환’을 위한 실행 중심 이니셔티브 무신사 어스 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강의 내용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사회 환경적 임팩트를 창출해야 한다. 브랜드 액티비즘이 콘텐츠의 장르가 된 러쉬코리아와 지속가능한 브랜드 콘텐츠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무신사 어스의 협업 사례를 만나본다.
박원정 이사 | 러쉬코리아
박원정 이사는 러쉬코리아 에틱스 디렉터(Ethics Director)로서, 세상을 더욱 러쉬스럽게 만드는(Leaving The World Lusher Than We Found It) 캠페인을 서포트하고 있다. 최근에는 훼손된 자연환경을 되살리고 지역사회를 회복시키는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캠페인을 시작하고, 퇴보를 부추기는 역할에서 회복과 복원에 힘쓰는 역할로의 세대 교체(Re:Generation)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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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스위프트노믹스
- 사상 최고의 지위를 가진 테일러 스위프트
- 왜일까?
-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 덕분: 스위프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
- 테일러가 팬덤의 신뢰를 얻은 과정: 팬을 1순위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음원 재녹음 결정, 결혼식 깜짝 참여 등 무수한 미담들)
- 그런데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다?
- 어른들 말 잘 듣는 여자아이에서 젊은 여성들의 리더로
- 기존 팬들이 대부분 떨어져나가고 새로운 팬들이 유입된다
2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
- 21세기의 특징: 개인 미디어 시대는 ‘히스토리’를 부각시킨다
- 마케팅의 본질적인 고민: 세일즈가 아니라 무브먼트를 만들어야 한다
- 마케팅의 재정의: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지 말고 함께 할 동료를 찾는다
- 이런 맥락에서 이니셔티브가 중요해진다
-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니셔티브: 옳은 일을 할 것
- 현실적인 질문들:
– 우리에게 옳은 일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정당하게 지지할 수 있는 미션을 찾고 그걸 실천할 방법은 무엇인가?
– 고객이 아니라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할 것: 테일러 스위프트는 본인이 의사결정권자다
–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을 할 것
차우진 | K-Pop 전문가
차우진 K-Pop 전문가는 음악 평론가이자 콘텐츠 디렉터로서 네이버, 매거진t, 메이크어스, 스페이스오디티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2020년부터 뉴스레터 TMI.FM을 발행하면서 음악 산업과 콘텐츠 비즈니스,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마음의 비즈니스: 핑크퐁에게 배우는 팬덤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썼고, 티빙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을 제작했다. 팬덤,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등이 중요해지는 최근, 음악 산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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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a는 남미와 호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15년 경력을 가진 숙련된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다. Dentsu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디렉터로, 선도적인 통찰력과 분석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Dentsu와 그 클라이언트가 혁신의 최전방에 머물 수 있도록 주요 소비자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한다.
그녀의 커리어는 초기의 디지털 마케팅 시대 초반에 시작되었으며, 디지털 혁신, 전략, 미디어 및 통찰력을 매끄럽게 통합하며 경력을 쌓았다. Microsoft와 McCann Worldwide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기술 및 자동차에서 패스트 패션과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 지식을 축적했다. 브랜드와 소비자 행동에 대한 직관적 이해와 포괄적인 예측 방법론을 결합하여, 그녀는 항상 미래가 무엇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파헤치는 데 열심이다. 그녀는 브랜드가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고 더 나은 미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힘을 확신하고 있다.
Carolina Ferreira Business Intelligence Director | dentsu
혁명의 경계에 서 있는 세상에서 AI, 웹3, 가상 현실 및 다른 최첨단 기술들이 융합되며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는 숨막히는 변화에 맞게 준비돼 있다. Dentsu는 소비자의 욕망과 기대 변모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항해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2030년 이후의 세계로 떠날 여권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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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변해 있다. 브랜드 관점에서 콘텐츠 제작 방향과 제작 환경도 변했다. 생성 AI 등 기술의 융합은 이러한 변화의 속도에 기름을 부었다.
본 세션을 통해서 글로벌 관점에서 먼저 큰 변화의 흐름을 짚어 본다. 브랜드 마케팅 측면,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측면, AI등 기술적 측면 등 큰 변화를 날카롭게 짚어 볼 예정이다
Bill Yom Global Creative Head CCO | Jung von Matt
Bill Yom은 독일 함부르크(Hamburg)의 한 예술 및 커뮤니케이션 사립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붐 중심의 Elephant Seven에서 창작을 시작했다. 이후 “고전적인” 광고 기획사인 Springer & Jacoby, Jung von Matt, KNSK, Interone/BBDO 등으로 이직하여, BMW, Mercedes-Benz, Audi, Nike, Coca Cola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위해 일하며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Jung Von Matt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및 매니징 파트너로 선발되어 한국 서울에 Jung von Matt Hangang을 개설하였다.
또한, Clio Awards, New York Festivals, AME, Dubai Lynx와 같은 국제 어워드 쇼의 심사위원을 맡아왔다. 그의 작품은 D&AD(블랙, 화이트, 옐로우, 그래파이트 펜슬 등), New York Festivals, The One Show, Clio Awards, London International Awards, ADC Germany, ADC Europe, Spikes Asia, Eurobest, Cannes Lions와 같은 국제 어워드 쇼에서 지속적으로 그랑프리, 골드, 실버, 브론즈 트로피로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출신으로서 최초로 칸 광고제(Jury President for Spikes Asia Creative eCommerce and Brand Activation)와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심사 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펼쳤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가장 창의적인 100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에서 상위 3명의 크리에이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강의 내용
K-콘텐츠가 그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이 K-콘텐츠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에 대한 니즈가 높지만, 제대로 다뤄 본 적은 많지 않다. 이 세션을 통해서 한국에 오래 근무한 외국인 마케터들이 어떻게 이 기회를 보고 있으며, 또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조언을 할 계획이다.
Arthur Sabalionis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가 & CEO | AJ Marketing
AJ Marketing의 CEO인 Arthu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최전선을 개척해 왔으며, 2019년 김준과 공동 설립하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한국, 일본, SEA 등 10개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Arthur는 아시아 전역을 광범위하게 여행하면서 온라인으로 팀을 관리하고 있다.
아서의 비전은 그 지역에서 국제적인 브랜드가 번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AJ Marketing의 차별점은 hyper-localized와 최적화된 전략이다. 그들은 YouTube, Instagram 및 TikTok과 같은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자와 7,000개 이상의 진정한 협업을 구축했다.
강의 내용
K-콘텐츠가 그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이 K-콘텐츠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에 대한 니즈가 높지만, 제대로 다뤄 본 적은 많지 않다. 이 세션을 통해서 한국에 오래 근무한 외국인 마케터들이 어떻게 이 기회를 보고 있으며, 또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조언을 할 계획이다.
Dominika Kustosz-Lee Former Salesforce Korea
한국 거주 15년 차이자, 한국 정부 장학생 및 2019년 한국 시민권을 획득한 도미니카는 여러 해 동안 두 번째 고향인 대한민국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해 왔다. 전자 상거래, 디지털 마케팅 및 소비자 브랜드 분야의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한 도미니카는 혁신 기술 스타트업, 스케일업 및 한국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했다.
이전에 Salesforce Korea의 Customer Success Group에서 Marketing Cloud 프로그램 매니저로 활동한 도미니카는, 자신의 전문성을 심화시키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의 SDA 보코니에서 럭셔리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순수 미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음으로써 전문적인 경력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려고 한다.
강의 내용
최근 생성 AI 기술은 콘텐츠 제작에 혁명을 몰고 오고 있다.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대폭 단축시키거나, 수많은 테스트 작품을 너무나 쉽게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실제 이 기술의 모습, 제작 사례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 생성 AI 플랫폼을 갖고 있는 두 기업의 리더에게서 설명을 들어 본다.
Dissara (Ohm) Udomdej Chief Executive Officer | Yell Advertising BangkokDissara는 광고 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은 존경 받는 전문가이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Dissara는 국내외에서 심사위원, 연사, 멘토로서 많은 역할을 맡아 업계의 성장과 혁신을 돕는데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그는 태국 최초의 대행사 네트워크인 Yell Advertising을 설립했고, 싱가포르에 Yell International을 설립하고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ASEAM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했다.Dissara는 광고 산업의 성장을 위한 디러십과 헌신적이다. 교육자, 리더, 비전가로서 그의 많은 공헌은 지역 및 글로벌 광고 환경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겨오고 있다.
강의 내용
최근 생성 AI 기술은 콘텐츠 제작에 혁명을 몰고 오고 있다.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대폭 단축시키거나, 수많은 테스트 작품을 너무나 쉽게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실제 이 기술의 모습, 제작 사례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 생성 AI 플랫폼을 갖고 있는 두 기업의 리더에게서 설명을 들어 본다.
Kestrel Lee Creative Lead | dentsu
Kestrel Lee는 20여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이다. 뉴미디어, 신기술, 메타버스 및 게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새로운 리테일 변화, 소셜미디어 및 아시아 지역의 e커머스 혁신을 경험한 테크 리더이기도 하다.
Kestrel은 유니레버, LVMH, L’Oreal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담당했고 저명한 광고제인 One Show 및 Spikes Asia 등에서 100여 개의 디지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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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장은 개인화되어 가고 있다. 일상생활 속의 소비,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소비 모두 그러하다.
본 세션을 통해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알아보고, 콘텐츠 소비의 변화도 함께 탐구해 볼 예정이다.
송길영 박사 | 마인드 마이너 &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은 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이다.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의 연유를 탐색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이십여년간 해왔다. 개인들의 행동은 무리와의 상호작용과 환경의 적응으로부터 도출됨을 이해하고, 그 합의와 변천에 대해 알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깊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저서로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2012)』, 『상상하지 말라(2015)』, 『그냥 하지 말라(2021)』,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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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에서 브랜드의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은 팔로워의 크기나 수에 절대 의존적이지 않다. 많은 브랜드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로 나노 또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을 환영하고 있다. 나노 및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은 1,000에서 10,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이러한 인플루언서들은 마케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종종 다른 인플루언서 유형보다 자신의 관객 베이스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다른 인플루언서들보다 그들과 더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한다. 마이크로 및 나노 인플루언서들은 팔로워들에게 매우 존경받으며, 일반적으로 메가 및 마크로 인플루언서와 비교하여 그들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팔로워의 충성도는 훨씬 높으며, 대개의 경우 마이크로 및 나노 인플루언서의 의견을 지지하는 경향이 메가 및 마크로 인플루언서의 경우에 비해 높다.
Marthani Tan COO | Marketeers 인도네시아 최고의 마케팅 및 기업가정신 미디어
국유 기업부터 민간 부문과 다국적 기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마케팅 컨설팅과 미디어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마케팅 관리, B2B2C 판매, 마케팅 전략, 이벤트 관리,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또한 매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수익 업종을 지난 10년 동안 수익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변화시키며, 비용 중심의 비즈니스 부문을 이익 중심으로 변환시키는 데 능숙하다. SBM ITB와 MarkPlus, Inc.의 협력 프로그램에서 전략적 마케팅을 중점으로 하는 MBA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수염 아일과 수의아이 아프라나타 대학교에서 영어 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아시아에서 공인된 전문 마케터이자 판매 코칭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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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우수한 광고 및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성공의 원천은 무엇일까? 그리고 태국 광고와 콘텐츠를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Very Thai”라고 부르는 세계인들의 태국 광고 콘텐츠를 만드는 데 대한 전문성을 공유하는 태국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경험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
Sompat Trisadikun Chief Creative Officer | GreyNJ United, Thailand
Sompat Trisadikun은 현재 GreyNJ United의 Chief Creative Officer로 활동하며 태국의 Grey 스튜디오의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창작 커뮤니티에서 명성이 높으며 Cannes Lions, Clio Awards, D&AD, The One Show, London International Awards 등을 포함한 800개 이상의 국제 및 국내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Adweek의 2020 크리에이티브 100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2020년 Best Ad on TV의 Executive Creative Director로 1위를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Campaign Asia에서 Thailand Creative Agency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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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의 시대, 2022년에 대중들에게 주목 받기 시작한 혁명으로, 간단한 프롬프트 요청을 사용하여 고품질 복사본, 이미지 및 비디오를 생성하는 능력을 모두에게 부여했다.
OpenAI, Stable Diffusion 또는 Runway와 같은 도구들은 창의적인 산업에서 널리 실험되고 있으며, 많은 브랜드와 에이전시들이 가능한 한 빨리 이를 도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세션의 목표는 생성 AI와 그 복잡성을 해소하는 것이다. 먼저, AI가 전 세계적으로 일으키는 혼란에 대한 넓은 시각을 제공한 다음, 이러한 도구가 일상적인 창의성에 어떻게 도입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이 분야의 다음 몇 년 동안의 발전을 살펴볼 것이다.
Laurent Thevenet Head of Creative Tech | Publicis Groupe APACMEA
Laurent는 예술, 데이터와 엔지니어링의 교차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 리더이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BBDO, R/GA 그리고 현재 Publicis Groupe 등의 기술 스타트업과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면서 APAC 및 중동 전역에 Nike, Uber, Google, Netflix, YouTube, Testra, Toyota Heineken, Honda 등 수많은 기업들에게 라지 스케일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Laurent를 포함하여 그의 팀은 지역과 글로벌 시상식에서 그 노고를 인정 받아 왔다.
Laurent는 생성 AI(2019년부터), Gen 디자인, 뉴미디어 아트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회사에서 신흥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략적 리더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조직 전체에서나 NYU와 SUTD와 같은 주요 대학과 협력하여 차세대 창의적 기술 인재를 항상 찾고 있기도 하다.
강의 내용
마케팅의 가장 큰 화두는 마케팅의 Effectiveness를 책정할 것인가? 일 것이다. 이 세션을 통해 이케아 코리아의 브랜드/마케팅 전략 및 주요 캠페인 활동들을 공유하고, 마케팅의 Effectiveness 및 ROI 어떻게 측정하는지,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와 비지니스의 성장을 극대화시키는지에 대한 이케아의 마케팅 전략 프레임워크를 공유한다.
서기석 CMO & Country Marketing Manager (Director) | IKEA KOREA
서기석 이케아 Country Marketing Manager (Director)은 General Motors, 카카오 모빌리티, 쿠팡 등 다양한 산업군, 다양한 브랜드에서 마케팅/브랜드 전략 구축을 진행하였다. 마케팅은 공감과 영감이라는 믿음으로, 진정성 있는 다수의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실행하였다. 이케아에서는 현재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새삶스럽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이케아 한다, 수납의 가능성 등의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유니크한 로얄티 클럽 이케아 패밀리, 소셜 미디어 채널 성장을 마케팅 조직원들과 에이전시, 다양한 부서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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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이진영 부장 | 아디다스 코리아
이진영 부장은 글로벌 IT 기업 PR 담당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글로벌 영화사 마케팅 팀장을 맡았다. 아디다스 코리아에 2002 한일 월드컵 TFT 멤버로 합류한 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대변인, PR & Event 총괄 팀장, 브랜드 CSR & Sustainability 책임자 그리고 아디다스 코리아 최초의 여성 스포츠 마케팅 부서장과 키시티 브랜드 액티베이션 리드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THE FIRST”를 지향하는 마케터.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Impossible is Nothing’-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의 한글 카피 제작
-아디다스 최초의 브랜드 러닝 플랫폼 ‘adidas miRUN’의 네이밍 & 컨셉 크리에이션과 기획 총괄
-아디다스 코리아 최초의 CSR & Sustainability 프로그램의 네이밍 & 컨셉 크리에이션 및 기획 총괄: ‘adidas miDream Foundation’, ‘Sport Needs Space’ with the City of Seoul
– 아디다스 아시아 퍼시픽 최초로 Sustainability 러닝 플랫폼 ‘Run For the Oceans’ 론칭
– 아디다스 코리아 최초의 여성 스포츠마케팅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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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dustry 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회자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큰 혁신을 이끌고 있는 Generative AI의 기술 발전 현황과 함께 마케팅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현재의 활용 사례와 더불어 그 잇점과 한계점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윤석 Tech PM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전무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IT 전문가로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커머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테크니컬 PM을 역임하고 있다. 20여년 간 한국오라클 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인터넷 기술, 모바일 연구, 임베디드 사업 등을 경험했고 한국 및 일본오라클의 Worldwide ISV/OEM 사업부 기술 분야 전무를 역임했다.
최윤석 전무는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겸임교수, 미래창조과학부의 IoT 글로벌 민간협의체 운영위원,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성장동력 및 산업엔진 프로젝트 추진단의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추진위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서울시 산하 서울기술연구원의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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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정보를 소비한다. 그리고 누구나 정보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런 시대에 미디어는 정보의 공급자로 그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가. 미디어뿐만이 아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모든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이용자가 곧 공급자이자 전달자이다. 이용자들이 공급하고 싶은 소스, 전달하고 싶은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숏폼이 이를 더 가속화 시켰다. 사람들은 긴 호흡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부담을 느낀다. 자신도 보기 힘든 내용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건 더 어려운 허들이다. 숏폼은 다르다. 명료하고 단순한 주제는 공유를 쉽게 만들었다. 문제는, 만들기 쉽다는 건 그만큼 경쟁자들도 훨씬 많아진다는 점. 숏폼 홍수 시대다.
이용자들은 정보의 전달자이자 공급자가 되고 싶어 한다. 콘텐츠 제작자는 ‘완성품’을 공급해 주는 역할에 그쳐선 안된다. 이용자들이 전달할 마음이 샘솟는 ‘재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재료는 최고여야 한다. “뭘 이렇게까지 해?” 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숏폼에 어떻게 그 내용을 다 넣느냐고? 다 넣을 수 있다. 시간 부족은 핑계다. 퀄리티 높은 숏폼은 언제나 선택받는다.
‘누레진 휴대폰 투명 케이스’ 집에 하나씩 있을 것이다. 투명하게 되돌리고 싶지 않나?
우리는 끝까지 해봤다. 주방 세제, 치약, 아세톤, 산화제, 파이버 레이저, UV 레이저, co2 레이저, 한국화학연구원….
이 모든 걸 5분 콘텐츠로 끝낸다. 숏폼에서도 가능하다.
김진일 팀장 | JTBC
김진일 팀장은 JTBC의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자다. 숏폼을 주로 만드는 헤이뉴스와 소탐대실 채널을 런칭부터 현재까지 매니징하고 있다.
헤이뉴스는 MZ가 살아갈 세상의 상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대한
현실 적응력을 높이는 매체를 목표로 한다.
소탐대실은 ‘작은 탐사 큰 결실’이라는 뜻으로 일상 속 소소한 궁금증을 파고드는 ‘작은 탐사’ 영역을 개척했다.
콘텐츠 퀄리티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 기자로 일할 때부터 콘텐츠 기획 매니징을 하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 숏폼도 마찬가지다. 짧다고 대충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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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상품과 브랜드들이 매일매일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더불어 명멸하는 곳, 우리의 일상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촘촘히 위치해 있는 편의점, 슈퍼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 O4O로의 리테일 마케팅 진화와 더불어 가장 최신의, 이른바 ‘Hip’하고 ‘Hot’한 트렌드 경험 플랫폼으로서 MZ 세대로 대표되는 디지털 네이티브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이런 배경 하에 소위 ‘밸류웨어(Valueware)’라는 가치 기반의 혁신적 개념을 창출하며 리테일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을 리딩해온 GS리테일 이정표 마케팅 부문장은 “우리는 지금 모든 상품과 브랜드들을 리테일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 또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없이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라며 “이 시대의 모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마케터들은 이제 천부적인 스토리텔러가 되거나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콘텐츠 기획자 또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2023년 GS25 편의점이 1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쇼츠’라는 숏폼 포맷 안에서 기업이 발신하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고객이 보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숏폼 마케팅 콘텐츠를 활발하게 만들어내면서 어떻게 히트 상품과 브랜드 창출로 연결시켰는지에 대한 성공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숏폼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의 변화와 그 힘은 무엇인지 이정표 부문장이 전해주는 앞선 노하우와 이어서 진행되는 JTBC 김진일 기자와의 짧은 대담을 통해 그 비결을 알아보려고 한다.
주제 : 마케팅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선 “숏폼 콘텐츠의 성공 전략”
- 짧고 굵게, 하지만 고객 관점에서 “더 재미있게” : “재미없다 = 안 팔린다”라는 공식
- 크리에이터 콜라보 성공 전략 : “요즘 누가 가장 HOT 한가?”
이정표 부문장 | GS리테일
제일기획 AE로 시작하여 SK플래닛, CJ그룹, LG전자를 거치며 지난 20년 이상,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코웨이, CJ제일제당 등, 각 산업별 대표 기업들의 기업 브랜드부터 주요 전략 브랜드들의 브랜드 육성과 대형화 및 통합 마케팅 캠페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2021년부터 GS리테일의 ‘GS25’ 편의점, ‘GS더프레시’ 슈퍼 및 ‘우리동네 바로배달/픽업’을 서비스하는 퀵커머스 사업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BU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이정표 부문장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갓생기획’, ‘편스토랑’, ‘원소주’, ‘메이플스토리빵’, ‘뵈르비어’, ‘도어투성수’, ‘넷플릭스 콜라보 상품 시리즈’ ‘혜자로운 집밥 시리즈’, ‘갤럭시Z5 크림까눌레 콜라보’, ‘우리동네GS’ 통합 앱 런칭, 업계 최초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GS25 ‘이리오너라’ 채널) 등, 상품, 브랜드, 그리고 새로운 온/오프라인 리테일 고객 경험 공간의 혁신까지 업계를 놀라게 한 많은 성공 사례들을 만들고 있으며, 광고, 브랜딩 및 디지털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캠페인 등의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 혁신과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강의 내용
“위대한 첫발자국”
광고는 늘상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
새로운 것을 찾기도 하지만, 기존의 가치를 다시 해석하여 보다 나은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생성형AI도 창작의 가치를 새롭게 부여한다.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의 감각을 확장하고 내면을 읽는 도구이상의 무엇이다.
이러한 AI에 걸려있는 다양한 법적, 윤리적 이슈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창조적 아이디어가 반영되는 AI생성물,
그 생생한 결과물에 대해 누가 권리를 갖는지,
다른 이슈는 없는지,
어디까지 이용할 수 있는지 등 여러 이슈를 같이 살펴볼 예정이다.
김윤명 주임교수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김윤명 교수는 네이버 정책수석으로, 국회 보좌관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정책적, 법적 이슈를 다루어왔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으며, 시를 짖기도 한다. 최근 ‘새성형AI의 법과 윤리에 대한 문답’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AI는 인간의 창작적 도구이며, 새로운 창작의 개념을 가져오고있다고 보고 있다. 광고.마케팅 영역에서도 AI는 인간의 감각을 확장해가고 있다.
강의 내용
하루 7천만 건 사용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모티콘의 본질은 무엇이고, 그 힘은 어디에서 출발할까?
올 한 해 이모티콘 트렌드를 들여다보고 숨겨져 있던 재미있는 캐릭터 이야기를 통해 유저들은 무엇에 환호하고 팬을 만들어가는지,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반응하는지, 그리고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등 브랜드들이 좀 더 친숙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Next 이모티콘 마케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한다.
김희정 리더 | 카카오
김희정 리더는 카카오 이모티콘 서비스와 마케팅 전체를 총괄해 왔으며, 오천만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이모티콘을 통해 대화를 더 풍부하고 즐겁게 전달함과 동시에 수많은 창작자 생태계를 만들며, 국내 캐릭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이전에는 카카오 서비스 사업 제휴 총괄, Daum 모바일 서비스 마케팅과 광고전략, 동영상 서비스 사업 등 콘텐츠와 광고 마케팅 전반의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강의 내용
디지털 문화심리학자가 말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커뮤니티 전략.
나이키, 애플, LG, 파타고니아, 무신사, 오늘의집…
지금 팔리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최근 마케팅, 주요 핵심 키워드가 ‘커뮤니티’이다. 커뮤니티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일지 모르겠다. 기업이나 브랜드가 충성도 높은 소비자를 찾아 자신만의 팬덤을 만드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해졌다. 찐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고객의 자발적 참여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를 방증이라도 하듯 이미 수많은 기업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친밀해지기 위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으로 마케팅 환경이 급변하는 요즘, 단순 소비자를 열성 찐팬으로 변화시켜 팬덤을 구축하고 그들로부터 혁신 아이디어까지 도출해내려면,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찾아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해야 한다.
이 강연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커뮤니티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막강한 커뮤니티로 성장을 넘어 브랜드 혁신까지 이룬 기업들의 전략은 무엇인지, 커뮤니티 플랫폼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를 최신 기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과 개인이 성장을 위해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여러 참가자들과 함께 고민해볼 예정이다.
이승윤 교수 | 건국대학교
이승윤은 디지털 문화심리학자로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영국 웨일스 대학교에서 소비자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 대학교에서 경영학 마케팅 분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마케팅 조사 회사인 닐슨(Nielsen)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비영리 연구·학술 단체인 디지털마케팅연구소(www.digitalmarketinglab.co.kr)의 디렉터로 있으면서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들과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컨설팅과 강연 의뢰를 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동아일보 DBR, 매일경제신문, Chief Executive 매거진 등에 ‘이승윤의 디지털로 읽다’ ‘이승윤의 공간은 경험이다’와 같은 디지털 시대 고객 경험 관련 컬럼들을 연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로 생각하라》 《구글처럼 생각하라》 《공간은 경험이다》 《디지털 소셜 미디어 마케팅》 등이 있다.
강의 내용
OTT 플랫폼의 등장은 콘텐츠 사용 형태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디바이스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는 시대를 열었다. OTT 플랫폼의 콘텐츠 형식과 제작 방식의 이해를 시작으로, 브랜드 광고주는 OTT 플랫폼에서의 광고 전략의 수립과 효과에 대한 예상과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디즈니플러스 코리아의 콘텐츠 담당자였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주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는 콘텐츠 기획 및 광고 타겟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 글로벌 OTT 콘텐츠의 종류
- 글로벌 OTT 콘텐츠의 제작방식
- 콘텐츠 기획 및 광고 타겟팅
민선홍 겸임교수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민선홍 교수는 2022년 9월부터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에서 <OTT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라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4월~2023년 9월까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서 디즈니플러스 한국 unscripted 오리지널 콘텐츠를 담당하는 Senior Manager로 근무하며 <더존>,<핑크라이>,<슈퍼주니어 다큐멘터리>,<싸이흠뻑쇼2022>,<NCT127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하였다.
2003년 10월~2021년 10월까지는 SBS 예능본부에서 피디로 재직하며 <정글의 법칙>,<케이팝스타 시즌2,3>,<패밀리가떴다>등의 프로그램을 연출, 제작하였다. 2002년 12월~2003년 8월까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영업정책팀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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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C 혁명이 다가왔다. 아시아 브랜드들에는 미국과 유럽의 AI 마케팅 트렌드와 규정 준수를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운 과제로 비치고 있다. 각 국가가 잘못된 정보와 정치적 불안을 방지하기 위해 고유한 지배 방식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Kestrel Lee는 Dentsu 중국과 일본이 아시아 지역의 마케터에게 이용 가능한 AI 마케팅, 고객/판매 지원 및 제품 개발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데이터 기반 도구를 통합하는 아시아 접근 방식을 발전시켰다. 적절한 AI 컨설팅 프레임워크를 통해 그는 투자, 규정 준수의 난제, 그리고 법적 위험과 의미 있는 인간 개입에 대응하기 위한 AI 설계도가 필요하다고 제시할 것이다. 아시아에서의 관련 사례 연구를 통해, 인간과 AI가 유익한 방식으로 긴밀히 협력하는 새로운 혁명을 강조할 것이다.
Kestrel Lee Creative Lead | Dentsu
Kestrel Lee는 20여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이다. 뉴미디어, 신기술, 메타버스 및 게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새로운 리테일 변화, 소셜미디어 및 아시아 지역의 e커머스 혁신을 경험한 테크 리더이기도 하다. Kestrel은 유니레버, LVMH, L’Oreal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담당했고 저명한 광고제인 One Show 및 Spikes Asia 등에서 100여 개의 디지털 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Campaign Asia Pacific Digital A-list에서 전자 상거래 부문으로 인정받았으며, 신생 미디어, 신기술, AI, 메타버스 및 게임 참여, 온라인-투-오프라인 뉴 리테일, 소셜 미디어 및 전자 상거래 변형 분야에서 많이 찾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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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김주연 팀장 | 라이프집
김주연 팀장은 ’22년 4월부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함께 가꾸고 나다운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kr)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연구를 통해 그들의 숨은 니즈와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새로운 제품/서비스 방향성을 제안하는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다. 현재 디지털커뮤니티팀장으로 기업이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마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인 라이프집(Life.zip)을 기획하였으며, 회원들과 함께 집에서의 의미있는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진심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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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소셜 미디어 총괄 Adri Cowan은 그녀의 팀이 다양한 진입 지점에 걸쳐 일상적인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만화책 팬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인 레거시 브랜드를 위한 광범위한 디지털 청중들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공유할 것이다.
그녀는 팬덤의 세계 내에서 어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특정 연령층에 가장 적합한지, 그들이 각각 어떤 종류의 콘텐츠 포맷을 개발하는지, 그리고 시행착오가 다양한 연령층에 대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발견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되었는지 공유할 것이다. 또한 브랜드들이 어떻게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어느 한 쪽을 소외시키지 않고 자신의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Adri Cowan Executive Director, Social Media | Marvel Entertainment
Adri는 리더십, 혁신적인 전략 및 창의적인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에 중점을 둔 것으로 유명한 경험 많은 디지털 마케팅 임원이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소셜 미디어 전무이사이자 회사에서 거의 10년에 가까운 경험을 가진 그녀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레거시 브랜드와 지적 재산에 대한 일상적인 디지털 지원을 감독하는 운영 및 크리에이티브 인재로 구성된 수상 경력이 있는 양방향 팀을 이끌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출판 및 수용력 분야의 모든 규모의 브랜드를 위한 전통적인 및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20년 가까운 경험을 가진 Adri는 뉴잉글랜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결합하여 Google+ 및 Zagat Local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그녀는 또한 New York Times Best Sellers를 포함한 다양한 책 제목의 마케팅, 홍보 및 이벤트 관리를 담당했으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중 일부를 홍보하는 데 관여하고 있다.
Adri는 국제적인 연사로서 Women of Marvel 팟캐스트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NYC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 서밋, 런던의 eConsultancy Live 및 뉴욕 로체스터의 업스테이트 소셜 세션과 같은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등 업계 행사에서 패널 및 사회자로 정기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TechRepublic, Fortune.com 및 ESPNW의 기사에도 출연했다.
강의 내용
2020년 제1분기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례 없는 도전들이 브랜드 콘텐츠의 세계와 브랜드가 미디어 기업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FORTUNE 브랜드 스튜디오로부터의 주요 교훈을 논의할 것이며, 가까운 미래를 살펴보고 브랜드가 콘텐츠 마케팅 공간에서 적응하고 번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왜 하향식 판매 마케팅이 갑자기 전통적인 브랜드 인지 캠페인을 앞질러 가고 있을까? 포스트-팬데믹 세계에서 왜 클라이언트들은 여전히 대면 방식보다 원격 비디오 녹화 방식을 선택하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AI에 의해 인간의 스토리텔링이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을까?
과거 몇 년간 가장 성공적인 B2C 및 B2B 캠페인 중 일부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현실에 적응하고 브랜드와 이해관계자 모두가 캠페인에서 더 중요한 ROI를 보게 해야 하는 7가지 방법을 설명하려 한다.
David Lennon SVP | FORTUNE BRAND STUDIO
데이비드 레논은 글로벌 미디어 기관 내에서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 팀을 구축한 경험을 가진 브랜드 콘텐츠 전문가이다. 레논은 2019년에 신설된 FORTUNE 미디어(뉴욕)에 합류하여 FORTUNE 브랜드 스튜디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SVP 및 스튜디오 헤드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전에 브루클린의 바이스 미디어, 뉴욕의 월스트리트 저널 및 뉴욕과 런던의 블룸버그에서 브랜드 콘텐츠 팀을 이끈 경력이 있다.
레논은 McCann-Erickson(영국 맨체스터)의 광고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기업과 기관을 위한 브랜드 콘텐츠와 상업 캠페인을 만들어 7억 5,000만 달러 이상의 광고 매출을 생성하였다. 또한 D&AD Pencils, Webby Awards, Cannes Lion Awards, 그리고 Anthem Awards를 비롯한 국제적인 상을 400개 이상 수상하였다.
강의 내용
포스트 펜데믹 시대, 우리는 소비자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소비 방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이 변화 속에서 어떠한 콘텐츠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크리에이티비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이 이 시대의 마케터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이제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눈부신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없다면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들일 수 없는 콘텐츠 황금기에 살고 있다.
포스트 펜데믹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콘텐츠 소비 패턴의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를 탐색한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마케터들이 이 변화에 어떻게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창의적인 콘텐츠가 어떻게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강력한 연결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통해 그의 전문성과 통찰을 공유하며, 강연은 그의 독창적인 시각과 해결책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주성균 팀장 | 앱솔루트
주성균 팀장은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비티가 접목된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홍콩의 글로벌 기업에서 커머셜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제품을 독특한 콘텐츠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마케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의 열정은 레드불에서의 Communications & Content Marketing Manager로, 그리고 필립모리스에서의 IQOS Retention Marketing Manager로 이어졌다. 현재는 페르노리카 그룹 소속 더 앱솔루트 그룹에서 아시아 지역의 Creative Content Manager로 활약 중이며,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강의 내용
마케팅 팀의 크리에이티브 수요는 계속해서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고객의 기대치는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민첩하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콘텐츠 공급이 중요하다.
크리에이티브팀과 마케터는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 콘텐츠 공급망을 혁신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 방식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팀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크리에이티브 컨텐츠를 생산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탐구해야 한다.
현재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생성형 AI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지,탁월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생성형 AI의 사례, 마케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반복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 그리고 아이디어 생성, 제작, 그리고 팀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차정원 팀장 | 어도비 솔루션컨설팅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사업부에서 솔루션 컨설팅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빠르게 진화하고 도입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은 “창의성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된다.
기업고객이 어도비 솔루션이 제공하는 생성형 AI기술 맟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어디서나 상상하고 만들고 디지털 경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도비 이전에는 Oracle, SAP, LG에서 여러 인더스트리의 고객을 만나며 소프트웨어 영역의 프로젝트 수행과 솔루션 컨설팅 경험을 쌓아 왔다.
강의 내용
우리는 크리에이티브 레볼루션의 한가운데에 있다. 생성 AI와 3D에서 XR과 버츄얼 제작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기술과 세계화는 브랜드가 워크플로우에 접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마케팅 비전을 변화시켰다.
이번 세션에서 Shutterstock 코리아를 총괄하는 Jay Chae는 생성 AI의 미래를 탐구하고, 브랜드가 AI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한다. 또한 윤리적이고 몰입적인 측면 그리고 비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툴을 소개하고자 한다.
채 종 철 Country Manager | Shutterstock
채종철은 셔터스톡 코리아의 country manager로 활동중이며, 그는 셔터스톡 코리아의 첫번째 직원으로 처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발전시켰다.
셔터스톡 전에는 Photokore와 Eastnine에서 사업 개발을 담당했으며, 특히 Photokore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와 한국어, 총 4개 언어의 e커머스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다. Eastnine에서는 35개의 콘텐츠 유통 채널과 10개의 리셀러를 확보 및 관리한 경험을 지녔다.
강의 내용
소비자들이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가상 세계 속 경험에서 쓰는 시간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가상 세계 속에서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새로운 기회들이 있고, 이러한 기회들을 현 시점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것들이 가능할지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 설명하려고 한다.
강희석 사업 총괄 리드 | 네이버제트
강희석 리드는 앞으로 펼쳐질 가상 세계에 대한 호기심에 이끌려 (주)브렉스랩이란 스타트업을 공동 창업했고, 이후 네이버제트(주)에 합류하여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ZEPETO라는 가상세계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고 있다. 2023년 Vogue Business에서 선정한 100명의 혁신가에 선정됐다.
강의 내용
Five Guys는 음식 품질과 에너지 넘치는 스텝들을 바탕으로 막강하게 구축된 브랜드다. Five Guys는 전적으로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며, 최고의 판매원은 우리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조엘은 Five Guys의 가격 할인 및 경품행사 등을 지양하는 비전통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는 Five Guys의 차별화 전략과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룰 예정이며, 개별 취향에 따른 맞춤 메뉴를 통해 재방문을 최대한 유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할 것이다.
Joel Bearden VP 글로벌 마케팅 총괄 │ Five Guys
조엘은 20년 넘게 전 세계의 기관과 주요 브랜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맥주(하이네켄), 케첩(하인즈), 그리고 이제 버거와 감자튀김(파이브 가이즈) 분야에서의 배경을 결합하여 자신을 ‘전체식사 거래’라고 여긴다. 조엘은 파이브 가이즈 인터내셔널의 마케팅 부문을 이끌고 있으며, 홍보, 소셜 미디어, 온라인 및 브랜드 콘텐츠를 총괄한다. 그는 또한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파이브 가이즈의 미스테리 쇼핑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강의 내용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품격 있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소비자와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 그들은 무엇에 열광하고
- 무엇에 자부심을 느끼고
- 고급스럽다고 느끼는지
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라.
이번 강연에서 세계 문화의 중심지 유럽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명품 브랜드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김석필 대표 | 비바체랩 전) 삼성전자 CMO, 유럽 총괄 사장
김석필대표는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프랑스법인장, 구주 총괄을 하면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삼성 브랜드를 유럽에서 명품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삼성전자 전사 CMO, 핸드폰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벤처기업을 명품으로 만드는 창업기획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런 마케팅 활동들로 삼성전자 마케팅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3년 차지했고, 삼성 50년사에도 사례로 등극돼 있다.
강의 내용
도미닉은 25년 이상 글로벌 미디어, 마케팅, 판매 및 경영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Epsilon, CtrlShift 및 Dentsu 같은 기업에서 대륙과 문화를 아우르는 고성과 팀을 구축했다.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에서 비즈니스 수행에 폭넓은 이해를 보유한 도미닉은 Dentsu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과 브랜드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통합 성장 솔루션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도미닉은 투자자, 자문가 및 커넥터로 활동하며, 브랜드, 에이전시 및 테크 기업이 마켓 지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항상 우리 세계를 더 나은, 더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에 대해 고민한다.
Dominic Powers Chief Growth & Innovation Officer | Dentsu Asia Pacific
향후 10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웹 기술과 인공 지능이 움직이는 파워 다이내믹스의 변화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덴츠 인텔리전스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도미닉 파워스는 이 업계를 뒤바꿀 힘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우리가 가상 세계, 게임, 콘텐츠, 그리고 궁극적으로 서로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재정의할 것이다. 이번 강연에서 "현재"의 혼란을 "미래"의 가장 큰 기회로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크리에이터, 브랜드, 그리고 플랫폼은 이 변화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강의 내용
스토리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하는 주제는 ip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ipx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ip 각가의 성격과 내용을 유저에게 유니크하게 경험시키고, 또한 수 많은 ip들 중에서 내가 찾고 싶고, 내가 보고 싶은 그것을 만나게 해주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 ip에 대한 경험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고자 한다.
나세훈 디자인 리더 이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브랜드 경험 디자인팀, 라인 브랜드 디자인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우리 브랜드를 경험시킬지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축적했고, 이를 바탕으로 mcn 콘텐츠 스타트업 메이크어스 딩고에서 디자인 총괄로 해당 브랜드 가치와 파급력 있는 콘텐츠 기업으로 인지시키는데 다양한 브랜드 활동과 캠페인 디자인을 진행했다. 이후 콘텐츠 커머스 블랭크 코퍼레이션에서 기업 브랜드 리뉴얼과 제품기획 디렉터로써 ‘언코티드247’, ‘공백’, ‘플렉싱’, ‘패리티’의 런칭을 참여하고 이끌었으며, 커머스기업의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흥미로운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디자인 리더로 카카오페이지 및 웹툰 스토리를 기반한 브랜드 경험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며 급변하는 웹툰, 웹소설의 ip를 통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시키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