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330-390

K-Pop, K-Content 그리고 팬덤에게서 배우는 마케팅 인사이트

전세계를 흔들고 있는 케이팝이 현재 위상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 얘기한다.

이미 미국을 포함 전세계 주요 음악 비즈니스씬을 뛰어넘을 수 있게 했던 디지털 전략을 살펴보고, 자체 컨텐츠에 진심이었던 JYP 대표주자 스트레이키즈의 컨텐츠 전략을 공유한다.

세상 그 어떤 사업보다 치열한 경쟁 시스템, 유튜브 올인 포함 온라인 활용 극대화 방안, 기획사/아티스트가 만드는 것을 넘어 팬들이 주도하는  2차 컨텐츠, 결과 중심이 아닌 처음부터 팬덤과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에 온전히 집중한 프로세스 등을 얘기한다.

당일 소개하는 컨텐츠 마케팅은 엔터테인먼트나 음악계 뿐 아니라, 마케팅 종사자 들에게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최원준

케이타운포유 대표

라이코스, MTV 아시아(싱가포르), 싸이월드(베이징) 및 제일기획 자회사 펑타이코리아 대표를 거쳐 현재는 글로벌 팬덤 기반 플랫폼 케이타운포유 대표를 맡고 있다. 뉴욕, 런던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대학 시절 MBC라디오 ‘별이빛나는 밤에’ 작가로 일했고, 라이코스 시절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을 기획하기도 했다. 사람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컨텐츠와 커뮤니티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