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은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How Art Becomes a Brand's Story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과거에 익숙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예술이 되고 예술적인 요소가 브랜드를 더욱 강화한다면 어떨까?
유명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치 투 (Rich Tu)는 CMS 2022를 통해 나이키, 뉴욕타임즈, 아디다스, MTV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경험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예술과 브랜드는 어디서 만나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을지 이야기 할 예정이다.
Rich Tu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아티스트| Jones Knowles Ritchie
리치 투(Rich Tu)는 필리핀계 미국인 1세대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로 미국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Viacom의 MTV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나이키를 거쳐 현재 존스 놀스 리치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다양성에 집중한 Webby Honoree의 팟캐스트인 First Generation Burden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영리 광고 디자인 기업인 The One Club과 함께 미국 내 유색 인종 아티스트를 위한 활동인 'COLORFUL'을 공동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리치는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를 졸업한 후 업계에서 활동하며 D&AD, 웨비 어워드, 클리오 광고제, ADC Young Guns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리치가 그동안 컬래버레이션한 기업 및 클라이언트로는 <뉴욕타임즈>, <뉴요커>, <비즈니스 위크>, 코카콜라, 나이키, 아디다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컨버스, 노스페이스, 스카이프, Fuse TV 등이 있으며 뉴욕, LA, 마이애미와 베를린의 갤러리에서도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