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330x390

파타고니아는 유행을 팔지 않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유행을 팔지 않습니다"

이 말은 현재 파타고니아의 올해 마케팅 캐치 프레이즈이다.

파타고니아는 수많은 브랜드 기업에서 매우 독특하다. 광고를 하는 것인지, 하지 않는 것인지, 마케팅 예산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옷을 사라는 것인지, 사지 말라는 것인지...

이 역사 깊고 진정성 높은 브랜드는 오직 한가지.. 환경이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모든 것을 펼치기 때문에 달라진다. 환경이라는 모토와 기업의 성장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환경을 중심으로 두고, 어떻게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해 가고 있을까? 파타고니아에게 환경의 의미는 무엇일까?

김광현 

 파타고니아 환경팀 팀장

김광현 팀장은 파타고니아 코리아에서 브랜드의 미션을 내외부에 전파하는 일을 한다.

파타고니아 코리아의 자체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매출의 1%를 환경 단체에 지원한다는 파타고니아의 정책에 따라 환경 보호를 위해 가장 앞장서 활동하는 국내 환경 단체들을 지원한다.

산과 자연 그리고 파타고니아의 미션과 철학을 사랑한다. 20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암벽 등반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