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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 일으킨 숏폼 콘텐츠 마케팅의 대변화

꼭 소셜 관계를 위해 콘텐츠를 소비할까? 당신의 휴대폰은 정보를 찾거나 네트워킹에만 집중되어 있을까?
이미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유저들은 틱톡에서 즐거움을 위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유저들은 관계에 기반을 둔 소셜 경험에서 벗어나 자기에게 맞는 콘텐츠를 찾거나 스스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하는 일상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틱톡은 그 중심에서 숏폼의 리더로서 콘텐츠 마케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세션은 틱톡이 불러온 숏폼 콘텐츠 마케팅의 변화는 무엇인지, 그 배경을 이해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제안한다.

설윤환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GBS Korea, General Manager)

설윤환 GM은 틱톡의 광고 사업부인 틱톡 글로벌 비지니스 솔루션을 총괄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에게 '틱톡'이라는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책임지고 있다.

삼성카드, 구글, 우버 등의 회사를 경험하며 브랜드가 플랫폼이라는 유저들과의 접점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왔다.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콘텐츠 그래프, 짧은 영상 주기 등 숏폼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브랜드가 숏폼 마케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