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창의성, 스토리텔링, 그리고 대중(관객 & 고객)으로 다가가기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에서 촬영, 그리고 개봉까지의 일련의 작업은 창의성과 인내 그리고 대담함과 시청을 할 관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최근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의 창작자는 황동혁 감독이며, 외국에서는 그를 크리에이터라 호칭한다. 그만큼 콘텐츠에 대한 창의성과 제작 능력을 높이사는 것이다.

CMS 2022에서 황동혁 감독은 기획력을 요구하는 마케터들을 위해 그의 창의적 작품 활동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고객(관객)과 공감을 일으키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황동혁

감독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2007년 <마이 파더>로 데뷔한 이후,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연출가이자 스토리텔러로 인정받았다.

2021년,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을 다 잡은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작품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공감 가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 K–콘텐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