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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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oundary, 기업 PR의 새로운 숙제와 우리의 시도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서도 새로운 고민과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다양화와 급증은 기업이 자신의 얘기를 들려줄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보가 왜곡되거나 잊혀질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Old Media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이제 더 이상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한다. 동시에 한 번 고착화된 인식은 쉽사리 바뀌지 않을 뿐더러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날로 냉정해져만 간다. 많은 기업이 변화와 혁신을 얘기하지만 소비자들은 기업의 목소리에 웬만해서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 국내 에너지 화학업계 최대 B2B기업으로서의 고민과 경험에 근거해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 PR의 모습이 어떤 식으로 변해야 할지 논의해본다.

-채널과 콘텐츠 홍수 속에서 기업PR이 직면한 도전

-끊임없는 질문이 없다면 해법도 없다

-기업PR이 추구하는 본질과 형식의 변화

-B2B2C 시대를 산다는 것

 

오세진 PL, SK 이노베이션

오세진 PL(팀장)은 LG CNS, KTB를 거쳐 현재는 SK이노베이션 홍보실에서 기업PR캠페인, SNS 등 Brand Value Part를 총괄하고 있다. 20년이 약간 넘는 세월 중 그룹 비서실과 대관부서에서 근무한 몇 년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언론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Speech writing 등 홍보 업무 전반을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