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게서 배울 미래의 트렌드

(출처 : Marvel Studios; Disney)
모든 연령을 초월하여 지구상의 우리 소비자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영원히 기억될 브랜드가 무엇이 있을까요?
코카콜라? 나이키?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블”은 어떤가요?
우리가 어릴 때 먹던 코카콜라는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마십니다.
마블도 마찬가지이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어벤져스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 환상의 세계를 벗어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블도 늘 같은 방식으로 마케팅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마블 콘텐츠의 소비자는 이미 너무나 넓고 다양해졌습니다. 또 마블은 그들에게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상품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것은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점이 궁금했습니다. 마블 마케터의 고민, 그들은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갔을까?
먼저 챗GPT에 마블의 고객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마블의 소비자는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열정적인 팬덤."
그래서 마블의 마케팅을 한마디로 요약해 보라 했습니다.
"마블의 마케팅은 다양한 세대와 팬덤을 아우르며 글로벌 영감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그렇습니다. 마블은 무려 3억 명의 소셜 팔로어를 갖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팬층은 인스타그램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세대와 고객에게 맞춤 콘텐츠로 관계를 가져가느냐가 큰 숙제일 것입니다.
마블에서 소셜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에이드리 코완(Adri Cowan)은 이 숙제를 위해서 세 가지 종류의 콘텐츠 전략을 쓴다고 했습니다.
바로 1) 교육적(Educational) 콘텐츠, 2)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3)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콘텐츠 전략입니다.
CMS 2023에서 에이드리 코완의 강연을 접할 예정입니다.
마블이여 영원하라!!
이번 CMS에서는 마케터의 또 다른 숙제 콘텐츠 ROI 이슈를 찾아가 봅니다.
"브랜드의 캠페인 실행과 성과 측정 (ROI)에 대한 생각"
광고와 콘텐츠는 돈을 먹습니다. 캠페인은 비용 대비 효과를 증명을 해야 하지만, ROI를 보는 관점을 틀에 박히듯 볼 필요가 있을까요? 이케아 코리아의 서기석 CMO가 나섭니다. 이케아의 사례를 통해서, 접근 관점과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서기석
Country Marketing Manager(Director) IKEA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