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카피라이터

정철 카피라이터

정철 카피라이터

[Day 1] 결국은 메시지다

온라인 소통이 늘면서 그 사람의 글이 곧 그 사람인 시대가 되었다누구도 글에서 도망칠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마케팅 역시 결국은 글 한 줄, 즉 메시지 경쟁으로 압축된다. 메시지 홍수 속에서 소음 취급받으며 사라지지 않고 늠름하게 살아남는 메시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카피라이터는 고객에게 말을 거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며, 동시에 하루 종일 고객 마음속을 들락날락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카피라이터들의 고민의 끝도 결국 두 가지로 귀결된다.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어떻게 던질까.

 

30년 동안 수천 개의 카피를 만들어온 베터랑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이 두 가지 질문의 핵심에 CMS 2018에서 카피라이터 정철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누구나 카피라이터처럼 짧은 글로 고객 마음을 훔치는 메시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정 철, 카피라이터

카피라이터 정철은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 유명 브랜드의 광고부터 대통령 선거 캠페인 카피에 이르기까지 30년째 수천 개의 카피를 써운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이다.

1985년 MBC애드컴 카피라이터를 시작으로 하이트 맥주, 기아자동차, 이랜드, 삼양라면, 프렌치카페 등의 브랜드부터 식스센스, 뮬란, 아마겟돈 등 영화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의 광고 카피를 쓰고 있다.

남다른 시선, 기발한 아이디어로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그려내는 그는, 평소에도 수다 떨 듯 쉼 없이 떠들고 연필로 그림을 그리듯 글을 써 내려간다. 그리고 끝없이 딴생각에 빠진다. 그게 바로 30년을 쓰고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다.